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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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개서

1987년 5월, 대전에서 태어났지만 20여년간 인천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컴퓨터와 관련한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컴퓨터를 접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IT계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빠른 PC통신과 인터넷의 사용 덕분에 일본문화에도 더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일찍 접하긴 했지만 어릴 때부터 독서를 가장 좋아했기 때문에 대학 진로 역시 책과 관련된 학과를 선택해서 문헌정보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그 곳에서도 역시 적성에 제일 잘 맞는 과목은 IT계열이었습니다. 학과 내부에 개설 되어있는 관련 과목을 공부하다가 어떻게 하면 더 예쁘고 전달성이 좋은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웹디자인이라는 분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그래도 전공을 했으니까...'라는 생각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보기도 하고,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서 일을 해보기도 했지만 역시 웹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웹디자인에 대해 배우고 소규모 웹에이전시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에이전시에서는 짧은 시일 내에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납품을 해야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만 반복하게 되고, 그나마도 퍼블리싱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디자인보다는 퍼블리싱 위주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디자인과 원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실망감에 이직을 하기 위해 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경한 직후에는 우선 에이전시에서의 경력을 살려 퍼블리셔로 프리랜서 일을 했지만, 웹디자인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자리를 알아보던 도중, 아모마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커피보다는 차를 더 즐겨마시는 편이었기 때문에 유기농 허브티를 다루는 회사라는 사실이 매우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미얀마에 자사 농장을 가지고 직접 키워낸 허브를 사용한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평소 적극적으로 알아본 적은 없지만 해외결연 후원을 하는 등 나름대로 사회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빼어나게 잘 한다고 자신할 수는 없지만 미력하게 나마 제가 갖고 있는 기술로 회사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