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셜비지니스
2016 년 1 월에 도야마 현 히 미시에서 개최 된 TEDxHimi 에서의 연설 동영상이 TED 공식 채널에서 공개되었습니다.

•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 "선택 "의 기로에서

위의 주제를 중심으로 스피치가 있었습니다.(일본어)

무엇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가?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일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그런 얘기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의 "일하는 의미"이란 무엇일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빨리 자립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해 바로 입사를 하고 "빨리 일을 익히자"라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작정 일하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일을 할 수있게되고, 정신을 차려 보니 후배들이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일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성장하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 해왔습니다.
하지만 문득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거지? " 이렇게 생각이 든 적 없습니까?
한 조사에 따르면, 72 %가 "일하는 의미를 잃었다"라는 생각을 한 경험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위해서만 일하는 것은 싫다."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실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월급은 줄일 수 없고, 사회 공헌은 노후에도 할 수 있고, 돈을 벌면 기부로도 할 수도있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지금 열심히 벌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되는 것인 현실적인 것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답답함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일이 없습니까?
여기서 잠깐 여러분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여러분 앞에 주어 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본에서)외국인은 집을 구하기 어렵다.

(일본에서는)"일본에 온 외국인들에게 방을 잘 내어주지 않는다."
쓰레기 배출을 지키지 않는 것은 물론 보증인을 세울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로 외국인에게 입주 차별이 일어나고있었습니다.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함께 부동산을 돌며 방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까? 인권 침해라고 고소 하겠습니까?
모처럼 일본에와 준 외국인들에게 방을 빌려주지 않는다. 여러분이 이 외국인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겠죠.
나는 불끈 달아 올라 "그러면, 내가 집세와 사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증하고, 내가 빌린집은 그들에게 빌려 주는 것은 괜찮으세요?"라고 집주인과 이야기를했습니다.
물론 집주인은 찬성했죠.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들에게 이런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일본까지 왔는데 아파트에서 하는 홀로생활은 외롭죠.
그래서 우리는 일본인과 외국인이 반반으로 함께 사는 쉐어 하우스를 만들기로했습니다.
어떤 국적도, 피부색깔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보증인 따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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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시작한 2008년. 그때는 쉐어 하우스라는 단어 조차 익숙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도쿄에 72 하우스,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한국 • 대만도 합쳐 약 120 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47 개국 4000 명 이상이 쉐어 하우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평생 못잊을 친구를 만드는 등, 단순한 주거 문제를 넘어선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가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저에게 이런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미얀마의 농가의 어려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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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농가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
이곳은 린레아 마을(Linlea village)이라는 곳입니다. 250 가구 정도가 사는 미얀마의 작은 마을에서 대부분의 농가가 시가 담배 재배를하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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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는 잎에 구멍이 뚫려 버리면 상품 가치가 떨어 버리기 때문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강한 농약을 대량으로 살포하고 있었습니다.
농약에 의한 건강 피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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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이나 비료 등 재배 비용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매입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많은 농가가 늘어나는 빚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15 살 아들은 태국에 돈 벌러 가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는 사람들도 많이있었습니다.
촌장은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든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를 강하게 바라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하면 좋은지 몰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가 담배 불매 운동해야하나요? 그러면 린레아 마을의 생활은 변하지 않습니다군요. 오히려 일이 없어지거나, 생활이 더 어려워 질지도 모릅니다.
자,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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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가 대신 유기농 재배를 제안했습니다.
시가 중매인들과 협상을 하고 우리가 빚을 지불하는 대신에 린레이 마을의 허브 수확으로 대체 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의 토지를 일부 빌려 시험 재배를 하고 허브의 재배와 수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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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기농 전문가를 채용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유기 재배를 가르쳤습니다. 그 밖에도, 우물을 파고 수확 한 허브를 건조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공 공장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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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농가들에게 허브의 매입 보증을하는 것입니다. 그 허브들은 어떻게 하는거지?
우리가 지원했다고 해서 그들의 노동력을 싸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의미가 없죠.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 큰 과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인은 허브티를 잘 마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커피와 녹차는 매일 마시고 있지만, 허브차를 찾아 마시지는 않죠?
간단하게 말하면 시장이 없다. 또 한번 벽에 부딪혔네요.
그래서 우리는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허브 사업은 2014 년에 연간 매출 8.4 억엔되었습니다.
지난 5 년 동안 88 만명의 손님이 이 허브티를 마셨고, 지금은 연간 30 톤, 린레이 마을 160 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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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임신과 모유수유 전용 허브 차를 만들기로했습니다. 임신에서 수유까지 대략 2 년 동안 카페인을 피하고 있어 차나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것에 초점 . 또한 젖몸살, 모유부족 등 수유기 여성들만의 고민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조산사와 영국 허브메디컬센터에 허브를 부탁하고, 임신기와 수유기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공동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허브 티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점점 퍼져 나가 지금은 전국의 산부인과 병원의 15 %에서이 허브 티는 배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라쿠텐의 "SHOP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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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 인 방글라데시.
정말 가난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방글라데시의 빈민가. 그 곳에는 토지가 없다.

하지만 일본의 약 4 %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국토에 1 억 5,000 만 명이 사는이 나라는 방금 전의 미얀마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충분한 땅이 없습니다.
각 지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고, 쌀 생산량은 세계 4 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이 부족해 수입하고있다.
그런 상황에 "논을 없애고 허브를 재배하자" 라고는 말할 수 없네요. 그럼 토지는 안된다.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주목 한 것은 "소"입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년 2 회 '아이드'라는 의식의 소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유 한 가정에서는 소 한마리를 바쳐 평소 고기를 먹을 수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는데 1 억 5,000 만명 국민의 약 90 %가 무슬림인 방글라데시에는 많은 소를 소비합니다.
물론 모두 식용입니다. 우리는 그 후에 남는 대량의 소 가죽. 이것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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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글라데시 국내에있는 자원인 "소가죽"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제조 공장를 만들어 방글라데시의 일자리를 창출 했습니다.
일본의 가죽 장인에게 부탁하여 기술을 배워서 시작된 자사 공장은 2 년간 300 명 이상의 사람들을 고용 할 수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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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 한 것은 모두, 우리회사에서하고있는 사업의 일부입니다.
일본, 한국, 대만, 미얀마, 방글라데시. 세계 5 개국 7 거점 약 500 명이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 아닙니다. 모두 일로서 이 사회 문제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윤추구과 사회공헌은 공존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를 들어서 알겠지만, 딱히 특별한 것을하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마케터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사회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을뿐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말하겠습니다만, 이 TEDx 에 서는 것을 나는 계속 거절하고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것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무것도 성취하지 상태에서 누구 앞에서 스피치라니 부끄럽잖아요.
하지만, 몇번이고 요청을 받고, "모두 무엇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지 해결 되지 않은 의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런 말을 들으니 저 역시 머리속도 혼란스럽게 되었어요.
여러분,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곳의 목표가 없다. 목표를 알 수 없다라는 것은 "뭔가 다른 것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좋은 증상입니다.

의문 =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래서 모두 그 의문을 더 소중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은 원하는 바에 한발 내 딛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굳어 버립니다.

돈 / 사회 공헌 / 하고 싶은 일 /가족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무엇을 선택 할지 고민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끝나 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하지만 전부 이룰 수 있다면 괜찮지 않아? 이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가 누가 그런 말 했습니까?
나는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하고 싶은 거 잖아요.
이런 말하면 이상주의로만 보는 것 같지만, 이것은 이상주의가 아니라 사실이에요.
모두 원하는 "자신의 사실" 여기에서 외면하면 안됩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만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어렵다"라는 말은 버립시다. "일반적으로" 또는 "보통" 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제 그만합시다. 그것은 전부를 해보지 않은 자가 하는 변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틀"에 갇혀 생각하는 것도 그만하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회 공헌은 득이 없다"
"일 과 가족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이런 것이 정말 사실인가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기업비지니스와 사회 공헌은 공존할 수 있고,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만, 아침이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밥을 먹습니다.
가족이 제일 소중하지만, 일도 소중합니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어디 비평가 처럼 재미없는 '틀'에 갇혀서 평가하는 것은 이제 그만합시다. 자신이 정말하고 싶은 일을 향해 한 걸음 내 디뎌 봅시다.
역시 현실은 만만치 않다라고 생각하고 이런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역시 너나 가능하지. 이상론이였어.
물론, 간단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에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매일 "시시각각 죽음"을 향해 다가 가고있다"는 사실. 지금 내가 이야기를하고 10 분이라는 시간은 확실히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10 분이에요.
이것만은 아무도 부정 할 수없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나는 마음속의 의문을 더 소중히하는 것이 좋다 정말 생각 합니다. 이런 마음을 남겨두고 후회 하면서 죽고 싶습니까?

의문의 시간을 소중히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타구치가 있었기 때문에 세상이 조금 더 좋아졌군요"라는 말을 듣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겨우 이정도로 끝낼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돕고, 더 많은 사회 문제에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조금 더로는 안됩니다. 최소 10조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지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그것이 이루어 질까. 굉장히 많은 의문들이 생깁니다. "나"라고 하는 '틀'을 넘어서지 않으면 이대로의 스피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운영 방법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장이 이 회사에 있습니다.
모두가 "나는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와서 이 회사를 이용하여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많은 사장 중의 한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우리는 조금씩 큰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라고 내가 그린 비전은 "나"라는 틀을 떼어 낸 순간 단숨에 현실성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형태 따위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미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틀에 갇혀 변명 하는 것은 이제 그만합시다.
"어렵다"와 "할 수 없다"는 다릅니다. 어려워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 속에있는 의문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합시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이 어려울 때는 이 말을 생각해보십시오.

인생의 가치는 무언가를 가지기 보다 남기는 것에 있다.

이것은 나의 모토입니다.
뭐든지 얻으려고하기 때문에 선택이 까다로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남기고 갈 수 있다. 그래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간단하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자신안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갑시다.
그리고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이 "멋진 무엇인가"를 하나씩 남기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모두가 하나씩 뭔가를 떠나 간다면이 사회는 점점 잘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그런 사회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