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会起業家ブログ
Nov.
18

사회적 기업가 창출 프로그램「SEED」 「SEED Youth」를 시작합니다.

사회적 기업가 양성
2016년 11 월 16 일(수)부터 보더리스그룹에서는 최대 3억원 투자로 기업설립을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 「SEED」를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기업가'를 뜻을 품은 분들을 모집하기위해 12 월 18 일 (일)에는 제 1 회 「SEED BUSINESS FORUM」을 개최합니다.

■ 「SEED」도입 배경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한다."라는 이념에서 시작한 보더리스그룹이 내놓은 대답은 "사회적 기업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었습니다.
창업 10년째, 기업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해 온 결과 축적 된 경영 노하우의 체제가 갖추어졌습니다. 그래서 좀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것은 "사회적 기업가를 공모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SEED (Social Entrepreneur 's Endless Dreams)] 입니다.

■ SEED는

이 새로운 프로그램 [SEED]은 사회문제의 근본에 접근하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사업(방법)을 모색하고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뜻하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위한 창업 프로그램입니다.
이 전형을 통과한 분은 보더리스그룹이 지금까지 창설해 온 11개의 사업에서 쌓아온 인재양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비지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게됩니다.

사업계획의 심사를 통과한 후에는 보더리스에 입사하여 최대 3억원의 자금으로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를 포함한 3명의 맴버를 등록하고 팀츠로 스타트업을 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한편, 바로 사업을 시작할 능력이 부족하다면 보더리스그룹의 사업부에서 비지니스 경험을 쌓은 후 2년 이내에 창업 할 수 있습니다(SEED Youth).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SEED」(비즈니스 경험이있는 실력자)
기존 사업부에서 비지니스 경험을 쌓아 2년 이내에 사업을 시작하는「SEED Youth」(올해 졸업 예정자)
소셜비지니스사업 시작이 정해 지면 자본금을 제공합니다.
seed

■ 항목에서 창업까지의 흐름

SEED는 다음에 해당하는 분의 등록을 기다립니다.
· 꼭 해결하고 싶은 사회 문제가 있다.
· 사업 계획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이 이다.
· 소셜비지니스로 Start UP을 하고자하는 경영희망자.

해당 항목을 클릭해 주세요.
「SEED」
「SEED Youth」

위 페이지에서「엔트리 시트」를 제출하면 심사가 시작됩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언제나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보더리스코리아 소셜비지니스

12 월 18 일 (일) "SEED BUSINESS FORUM"개최

"SEED BUSINESS FORUM"
일시 : 12 월 18 일 (일) 13 : 00 ~ 16 : 00 (12:30 접수 시작)
장소 :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 2-11-17 3층 보더리스본사 세미나실
(東京都港区南青山2-11-17 第一法規本社ビル 3階 スローガン株式会社内 セミナールーム)
정원 : 국적에 관계없이 100 명 (선착순)
참가비 : 무료
참가 방법 : 전용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접수 종료 시간 : 12 월 17 일 23:59)
※ 정원이 차면 종료/영어나 일본어가 능통하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SEED BUSINESS FORUM 신청 사이트
보더리스 소셜비지니스 사업가 포럼

<당일 프로그램 내용>
Part1. 사업 리더 세션 "보더리스의 사회적기업"
보더리스그룹 각 사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토크 세션.
각 사업이 어떤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어느 정도의 임팩트를 내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전략 전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BORDERLESSHOUSE 리더 LEE Seongil
【차별 편견 문제 × 커뮤니티] "인종과 편견을 뛰어 넘는 커뮤니티 하우스 만들기"
▶ AMOMA Soga Haruka
[빈곤 문제 × EC 사업] 영업 이익 30 %를 실현하는 마케팅의 비결
▶ CORVa 리더 Nakamura Masato
[아동 노동 문제 × 의류] 빈곤한 가정에 일자리를 만드는 가족옷 브랜드
▶ Business Leather Factory EC 리더 Haraguchi Eiko
[빈곤 문제 × 일자리 창출] 2 년간 400 명의 일자리를 창출 방글라데시 공장 무대
▶ BORDERLESS FARM 리더 Tasaki Sayaka
[빈곤 문제 × 여섯째 차 산업] 빈곤 농가를 저장 유기농 식품 사업
▶ POST 및 POST 리더 Yoshida Teruki
[환경 문제 × 재사용]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 한 아동복 리사이클 숍

Part2 창업자 세션
보더리스그룹을 창업 한 다구치스즈키의 토크 세션.
사업 조성 및 조직 구성 측면에서 소셜 비즈니스 창업에 필요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 다구치 카즈나리 × 스즈키마사요시
"정말 사회를 바꾸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

Part 3. SEED / SEED Youth 개요 설명

※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READ MORE...
Nov.
16

미얀마의 소셜비지니스-허브티에서 보이는 세계- ①흙과 미생물

미얀마 소셜비지니스

대학색이던 때, 신세를 졌던 농가에서 "콩"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떻게 조리하면 좋을까? 볶을까? 아니 굽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다. 아니면 밥에 넣을까?
요리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두속 가득 담긴 콩을 보기만 해도 두근 두근했다.

무언가를 먹을 때 음식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생각하며 「두근두근」할 수 있나요?
농부의 마음으로 음식을 골라 본적은 있나요?

나는 지금까지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가능하면 싼 물건을 사고 싶고, 식탁에 오른 요리는 누구의 손을 거쳐서 여기 까지 왔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먹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먹는 것이 행복하다」「식탁이 풍요롭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AMOMA 허브 티에서 보이는 세계
아모마 허브티
임산부와 수유중인 엄마를 위해 허브차를 판매하는 AMOMA는 미얀마에서 2014년 부터 허브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약600만명에 이르는 엄마들이 허브티를 마시고 있지만, 허브의 스토리 아는 사람은 거의없습니다.

허브차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일들. 허브에 담겨진 마음.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더리스의 멤버 중에서도,
「허브는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거 아냐? 잡초의 일종 이지!? "
- 어디서나 쉽게 생긴다면 재배하는 고생은 하지 않겠지!
"물이 없어도 생명력이 강한 것이 허브 아냐?!"
- 허브도 식물인데 물없이 성장할?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있니?

라고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말하게 되네요. 일상 생활속에서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자라나고 어떤 사람이 재배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죠.

그래서 농업대학 출신! 농업을 너무 좋아하는! 내가 AMOMA 허브티로 보는 세계를 소개하겠습니다 ♪

1. 밭을 경작
씨앗을 심기 전에 중요한 것. 그것은 식물이 자라는 토지를 폭신하게 갈아주는 것입니다. 딱딱한 흙은 뿌리가 깊이 뻗어나가기 어렵고, 산소도 부족해 미생물이 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기계를 사용하여 경작하지만 미얀마의 오지마을에서는 버팔로가 땅을 갈고 있습니다!

(※옆 마을에서 빌려온 버팔로가 열심히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버팔로가 일하는 것은 느리지만, 깊은 곳까지 힘차게 갈아줍니다.
오른쪾의 작은 버팔로는 아직 어려서 경작은 힘들지만, 부모버팔로의 일을 곁눈질로 보고 배우며 쫓아 가고 있습니다.

2. 토양을 기름지게
토양은 식물을 재배하는 가장 중요합니다. 흙 한줌 안에도 수백만 종의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토양 자체가 미생물이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많은 미생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미생물들을 늘리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유기물입니다.
소똥, 계분, 왕겨, 쌀겨 등 이 모든 것이 좋은 먹이가 됩니다.
AMOMA 허브 티 는 모두 유기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물을 사용하여 퇴비를 만듭니다.

미얀마  사회적기업
(※ 계분을 사용하여 유기퇴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그 퇴비가 되는 유기물을 찾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저 지역에서는 쌀농사를 하고 있으니까 쌀겨를 받을 수 있을지도!"
"여기에 닭장이 있으니까 계분을 받자!" 등 마을의 정보를 사람들을 통해 수집해 퇴비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터 찾습니다.

이렇게 손에 들어온 재료들을 통해 퇴비가 만들어 집니다.
아모마 사회적기업
(※ 완성 된 왕겨숯)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토양 만들기와 퇴비 만드는 법을 소개했습니다만, 허브 재배는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다!
다음은 허브의 재배에서 가공까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먹는 음식. 조금이라도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면 좋겠습니다.
음식을 입에 넣기 전에 한번 상상해 보지 않겠습니까?
음식을 만든 사람. 흙, 물, 밭, 그리고 그것을 파는 사람.
그 하나 하나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를 생각하는 것 만드로도 식사를 100배는 즐거워 지지 않을까요?

미얀마 사회적기업 보더리스코리아
미얀마에서 많은 농가들이 마음을 담아 허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 정성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전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허브티에서 보이는 세계"를이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소개하겠습니다.
Written by TASAKY

> READ MORE...
Pag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