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会起業家ブログ
Oct.
25

TEDxTalks;인생의 가치는 아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있다- 다구치카즈나리

사회적기업, 소셜비지니스
2016 년 1 월에 도야마 현 히 미시에서 개최 된 TEDxHimi 에서의 연설 동영상이 TED 공식 채널에서 공개되었습니다.

•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 "선택 "의 기로에서

위의 주제를 중심으로 스피치가 있었습니다.(일본어)

무엇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가?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일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그런 얘기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의 "일하는 의미"이란 무엇일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빨리 자립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해 바로 입사를 하고 "빨리 일을 익히자"라는 생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작정 일하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일을 할 수있게되고, 정신을 차려 보니 후배들이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일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성장하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 해왔습니다.
하지만 문득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거지? " 이렇게 생각이 든 적 없습니까?
한 조사에 따르면, 72 %가 "일하는 의미를 잃었다"라는 생각을 한 경험이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위해서만 일하는 것은 싫다."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고, 실감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월급은 줄일 수 없고, 사회 공헌은 노후에도 할 수 있고, 돈을 벌면 기부로도 할 수도있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지금 열심히 벌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되는 것인 현실적인 것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답답함이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일이 없습니까?
여기서 잠깐 여러분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여러분 앞에 주어 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본에서)외국인은 집을 구하기 어렵다.

(일본에서는)"일본에 온 외국인들에게 방을 잘 내어주지 않는다."
쓰레기 배출을 지키지 않는 것은 물론 보증인을 세울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로 외국인에게 입주 차별이 일어나고있었습니다.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함께 부동산을 돌며 방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까? 인권 침해라고 고소 하겠습니까?
모처럼 일본에와 준 외국인들에게 방을 빌려주지 않는다. 여러분이 이 외국인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겠죠.
나는 불끈 달아 올라 "그러면, 내가 집세와 사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증하고, 내가 빌린집은 그들에게 빌려 주는 것은 괜찮으세요?"라고 집주인과 이야기를했습니다.
물론 집주인은 찬성했죠.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들에게 이런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일본까지 왔는데 아파트에서 하는 홀로생활은 외롭죠.
그래서 우리는 일본인과 외국인이 반반으로 함께 사는 쉐어 하우스를 만들기로했습니다.
어떤 국적도, 피부색깔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보증인 따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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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시작한 2008년. 그때는 쉐어 하우스라는 단어 조차 익숙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도쿄에 72 하우스, 오사카와 교토, 그리고 한국 • 대만도 합쳐 약 120 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47 개국 4000 명 이상이 쉐어 하우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평생 못잊을 친구를 만드는 등, 단순한 주거 문제를 넘어선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가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저에게 이런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미얀마의 농가의 어려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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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농가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
이곳은 린레아 마을(Linlea village)이라는 곳입니다. 250 가구 정도가 사는 미얀마의 작은 마을에서 대부분의 농가가 시가 담배 재배를하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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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는 잎에 구멍이 뚫려 버리면 상품 가치가 떨어 버리기 때문에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강한 농약을 대량으로 살포하고 있었습니다.
농약에 의한 건강 피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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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이나 비료 등 재배 비용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나, 매입 가격은 하락하고 있어 많은 농가가 늘어나는 빚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15 살 아들은 태국에 돈 벌러 가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는 사람들도 많이있었습니다.
촌장은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든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를 강하게 바라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하면 좋은지 몰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가 담배 불매 운동해야하나요? 그러면 린레아 마을의 생활은 변하지 않습니다군요. 오히려 일이 없어지거나, 생활이 더 어려워 질지도 모릅니다.
자,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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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가 대신 유기농 재배를 제안했습니다.
시가 중매인들과 협상을 하고 우리가 빚을 지불하는 대신에 린레이 마을의 허브 수확으로 대체 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의 토지를 일부 빌려 시험 재배를 하고 허브의 재배와 수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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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기농 전문가를 채용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유기 재배를 가르쳤습니다. 그 밖에도, 우물을 파고 수확 한 허브를 건조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공 공장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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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농가들에게 허브의 매입 보증을하는 것입니다. 그 허브들은 어떻게 하는거지?
우리가 지원했다고 해서 그들의 노동력을 싸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의미가 없죠.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 큰 과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인은 허브티를 잘 마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커피와 녹차는 매일 마시고 있지만, 허브차를 찾아 마시지는 않죠?
간단하게 말하면 시장이 없다. 또 한번 벽에 부딪혔네요.
그래서 우리는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허브 사업은 2014 년에 연간 매출 8.4 억엔되었습니다.
지난 5 년 동안 88 만명의 손님이 이 허브티를 마셨고, 지금은 연간 30 톤, 린레이 마을 160 가구가 생활할 수 있는 정도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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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임신과 모유수유 전용 허브 차를 만들기로했습니다. 임신에서 수유까지 대략 2 년 동안 카페인을 피하고 있어 차나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것에 초점 . 또한 젖몸살, 모유부족 등 수유기 여성들만의 고민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조산사와 영국 허브메디컬센터에 허브를 부탁하고, 임신기와 수유기 여성들을 위한 제품을 공동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허브 티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점점 퍼져 나가 지금은 전국의 산부인과 병원의 15 %에서이 허브 티는 배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라쿠텐의 "SHOP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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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 인 방글라데시.
정말 가난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방글라데시의 빈민가. 그 곳에는 토지가 없다.

하지만 일본의 약 4 %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국토에 1 억 5,000 만 명이 사는이 나라는 방금 전의 미얀마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충분한 땅이 없습니다.
각 지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고, 쌀 생산량은 세계 4 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이 부족해 수입하고있다.
그런 상황에 "논을 없애고 허브를 재배하자" 라고는 말할 수 없네요. 그럼 토지는 안된다.
자,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주목 한 것은 "소"입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년 2 회 '아이드'라는 의식의 소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유 한 가정에서는 소 한마리를 바쳐 평소 고기를 먹을 수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눠주는데 1 억 5,000 만명 국민의 약 90 %가 무슬림인 방글라데시에는 많은 소를 소비합니다.
물론 모두 식용입니다. 우리는 그 후에 남는 대량의 소 가죽. 이것에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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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글라데시 국내에있는 자원인 "소가죽"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제조 공장를 만들어 방글라데시의 일자리를 창출 했습니다.
일본의 가죽 장인에게 부탁하여 기술을 배워서 시작된 자사 공장은 2 년간 300 명 이상의 사람들을 고용 할 수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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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 한 것은 모두, 우리회사에서하고있는 사업의 일부입니다.
일본, 한국, 대만, 미얀마, 방글라데시. 세계 5 개국 7 거점 약 500 명이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자 아닙니다. 모두 일로서 이 사회 문제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윤추구과 사회공헌은 공존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이야기를 들어서 알겠지만, 딱히 특별한 것을하고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마케터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사회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을뿐입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말하겠습니다만, 이 TEDx 에 서는 것을 나는 계속 거절하고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것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무것도 성취하지 상태에서 누구 앞에서 스피치라니 부끄럽잖아요.
하지만, 몇번이고 요청을 받고, "모두 무엇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지 해결 되지 않은 의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런 말을 들으니 저 역시 머리속도 혼란스럽게 되었어요.
여러분,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곳의 목표가 없다. 목표를 알 수 없다라는 것은 "뭔가 다른 것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라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좋은 증상입니다.

의문 =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래서 모두 그 의문을 더 소중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은 원하는 바에 한발 내 딛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굳어 버립니다.

돈 / 사회 공헌 / 하고 싶은 일 /가족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무엇을 선택 할지 고민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끝나 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하지만 전부 이룰 수 있다면 괜찮지 않아? 이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가 누가 그런 말 했습니까?
나는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하고 싶은 거 잖아요.
이런 말하면 이상주의로만 보는 것 같지만, 이것은 이상주의가 아니라 사실이에요.
모두 원하는 "자신의 사실" 여기에서 외면하면 안됩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만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어렵다"라는 말은 버립시다. "일반적으로" 또는 "보통" 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제 그만합시다. 그것은 전부를 해보지 않은 자가 하는 변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틀"에 갇혀 생각하는 것도 그만하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회 공헌은 득이 없다"
"일 과 가족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이런 것이 정말 사실인가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기업비지니스와 사회 공헌은 공존할 수 있고,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만, 아침이나 저녁은 가족과 함께 밥을 먹습니다.
가족이 제일 소중하지만, 일도 소중합니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어디 비평가 처럼 재미없는 '틀'에 갇혀서 평가하는 것은 이제 그만합시다. 자신이 정말하고 싶은 일을 향해 한 걸음 내 디뎌 봅시다.
역시 현실은 만만치 않다라고 생각하고 이런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역시 너나 가능하지. 이상론이였어.
물론, 간단한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에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만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매일 "시시각각 죽음"을 향해 다가 가고있다"는 사실. 지금 내가 이야기를하고 10 분이라는 시간은 확실히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10 분이에요.
이것만은 아무도 부정 할 수없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나는 마음속의 의문을 더 소중히하는 것이 좋다 정말 생각 합니다. 이런 마음을 남겨두고 후회 하면서 죽고 싶습니까?

의문의 시간을 소중히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타구치가 있었기 때문에 세상이 조금 더 좋아졌군요"라는 말을 듣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겨우 이정도로 끝낼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돕고, 더 많은 사회 문제에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조금 더로는 안됩니다. 최소 10조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지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하면 그것이 이루어 질까. 굉장히 많은 의문들이 생깁니다. "나"라고 하는 '틀'을 넘어서지 않으면 이대로의 스피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운영 방법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장이 이 회사에 있습니다.
모두가 "나는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와서 이 회사를 이용하여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많은 사장 중의 한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 우리는 조금씩 큰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라고 내가 그린 비전은 "나"라는 틀을 떼어 낸 순간 단숨에 현실성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형태 따위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미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틀에 갇혀 변명 하는 것은 이제 그만합시다.
"어렵다"와 "할 수 없다"는 다릅니다. 어려워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자신 속에있는 의문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합시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이 어려울 때는 이 말을 생각해보십시오.

인생의 가치는 무언가를 가지기 보다 남기는 것에 있다.

이것은 나의 모토입니다.
뭐든지 얻으려고하기 때문에 선택이 까다로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남기고 갈 수 있다. 그래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간단하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자신안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갑시다.
그리고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이 "멋진 무엇인가"를 하나씩 남기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모두가 하나씩 뭔가를 떠나 간다면이 사회는 점점 잘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그런 사회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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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보더리스의 “시리아 난민의 창업 지원 비지니스”

보더리스에서 시리아 난민 지원 비지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담당자인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씨의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게재일 : 2016 년 8 월 26 일
■ 코너 : 사회
■ 제목 : 「창업 지원에서 전란의 조국 구하라 시리아 난민에 일자리를 "

[기사번역]
2011 년 3 월 이후 내전이 계속되는 중동 시리아.
480 만명 이상이 생존을 위해 외국으로 도피하고 있지만, 언어의 문제와 나라에 따라 제한이 많아 취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한다. 이러한 난민의 창업을 지원하는 기금을 창설하기위해 시리아 출신의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 27)씨가 후쿠오카의 기업에서 그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라가드아드리(Raghad Adli)씨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출신으로 시리아 적십자에서 일을 하면서 구호활동에 한계를 느껴 "시리아의 외부에서 시리아를 돕기 위한 방법을 찾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일본의 친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바탕을 둔 비지니스 기업을 소개 받아 지금의 "보더리스재팬(후쿠오카지점)"에 시리아인을 위한 비지니스를 제안하여 채용되었다.

기금은 기업과 일반시민으로부터 자금을 모우는 것을 시작으로 시리아 난민 약 270 만 명의 살고있는 터키에서 창업지원이 시작될 계획이다.
난민은 담보 나 보증인의 확보가 어렵고 터키의 은행역시 시리아의 과격파로 자금이 흐르는 것을 꺼려해 시리아인에게 대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사정과 터키의 법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현지상황을 고려해 창업지원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에 있다.

라가드씨는 시리아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여 2010년 9 월부터 1 년간 치바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그 후 귀국 한 고향은 "전혀 다른 세계가 되어 있었다." 곳곳에 검문소가 생겨났고 폭격 소리도 들렸다. 부모님과 여동생 2명이 터키로 피난가 있는 상태였다.

"난민은 난민으로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납세자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 앞으로 터키 이외에도 사업을 확대하여 교육육성을 위한 장학금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한다. 라가드씨는 우선 1억엔한화10억만원) 자본금을 모으는 것으로 시리아 난민 비지니스를 시작한다.

문의 라가도 씨의 편지 (raghad@borderless-japan.com) 또는 보더리스·재팬 = 092 (292) 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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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세계의 절반이 철분 부족! 철분을 보충 할 수있는 “Lucky Iron Fish”

빈혈, 냉증의 원인이 말하는 철분 부족. 전 세계적으로 35 억 명 이상이 철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빈혈은 철분 부족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빈혈에 대해 좀 더 설명하면 적혈구를 구성하는 헤모글로빈은 체내에 산소를 운반 할 때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철분 요구량이 증가되는 임산부, 수유부,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으며, 철분의 1일 필요량은 남자 12mg, 여자16mg이며 임신 전반기는 20mg 후반기는 24mg, 수유기는 18mg을 권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은 주기적으로 돌아 오는 것을 생리 출혈을 동반하는 빈혈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 빈혈 철분 부족은 심장의 고동과 호흡 곤란, 현기증 등을 따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모유만으로는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빈혈이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 때부터 만성적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신체적 · 정신적 발달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개발 도상국에서 심각한 철분 부족

철분 부족은 빈곤층으로 심각해집니다 (그들은 철분 이외의 영양소도 부족하기 쉽습니다). 2008년 WHO의 보고에 의하면 철분이 부족한 상태의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30 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등 후발 개도국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40 % 이상의 심한 국가에서는 60 % 이상의 임신부가 빈혈 상태에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 빈혈 비율도 많은 나라가 40 % 이상으로되어있는 등 심각한 문제입니다.

캄보디아의 행운의 철물고기

gavin armstrong lucky iron fish

사진 출처: http://www.consciouscompanymagazine.com/blogs/press/54851905-17-rising-social-entrepreneurs

캄보디아 역시 개발 도상국으로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600 만명이 철분 부족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철분부족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개빈 암스트롱(Gavin Armstrong)'이 <Lucky Iron Fish>을 개발하였습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요리를 할때 <Lucky Iron Fish>를 함께 넣는다." 입니다.

이 원리가 당연하면서도 우습게 들릴텐데요, <Lucky Iron Fish>을 요리에 넣는 것만으로 1 일에 필요한 철분의 75 %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Lucky Iron Fish>는 요리가 끝나면 씻어서 다시 다른 요리에 넣을 수 있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철덩어리를 요리에 넣는 다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에 캄보디아의 행운의 상징인 물고기로 디자인하여 캄보이아인들의 문화와 생활을 반영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캄보디아에서 고용촉진에도 연결되어 <Lucky Iron Fish>제작은 물론, 패키지와 마무리까지 모두 캄보디아 인의 손을 거치고 있습니다 .
또한 마지막 작업은 장애인의 수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Lucky Iron Fish>제조로 인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Lucky Iron Fish>는 하나를 사면 캄보디아의 가정에 하나 보내주어 캄보디아 아이들의 철분 부족으로 인한 영양 실조를 예방에도 기여를 하여 소셜비지니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http://www.luckyironf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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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6

“미래를 보는 채용 철학”- 방글라데시 현장에서

프롤로그

보더리스의 소셜 비즈니스의 하나 인 방글라데시 가죽 공장  <BLJ Bangladesh Corporation>

2013 년 방글라데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지에 설립 된이 회사로 가죽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Business Leather Factory " "Borderless Factory " "JOGGO " 의 3개의 브랜드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0 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BLJ방글라데시에서는 어떤 채용 이념이있는 것일까.
인사 담당자 아미눌 이슬람 (Aminul Islam-아민) 씨에게  일본에서 파견근무 중인 하라 구치에이코씨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7 개의 포지셔닝

Q) 아민 씨,  오늘은 인터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아닙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만든 상품을 일본에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갖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Q) 본론으로 들어가 BLJ방글라데시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전체적인구조를 알고싶습니다.
A) 네. 이 공장에서는 300 여명의 회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약 40 %가 여성입니다. 그리고 일하고있는 멤버는 크게 7 개의 포지션이 있습니다.
채용되면 제일 먼저 「헬퍼」라는 포지션을 맞게 됩니다. 처음 일을 시작하는 멤버는 우선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헬퍼」에는 제조 라인 중에서도 풀칠 등의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높은 기술을 필요로하는 '세미 운영자 ","운영자 "로 이어집니다.
구성비는 약 50 %, 25 %, 15 %입니다.
즉,이 공장은 전체 회원의 반정도가 「헬퍼」포지션에서 일하고있는 것입니다. 또한 「헬퍼」의 안에는 헬퍼라인을 총관리하는 "어시스턴트 슈퍼바이져", "슈퍼바이져"가 있습니다.
그 뒤에는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프로덕션 매니저" 가 있으며 그들이 매니지먼트 팀으로 공장 운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마주하는 채용


Q) 직원채용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A)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헬퍼」의 경우에는 특히 채용공고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채용공고를 않아도 여러 곳에서 BLJ방글라데시의 정보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매일 직접 찾아옵니다.  일단 접수를 받고 구체적인 면접일을 정해서 일반 채용과 같이 순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오퍼레이터」이상의 경우는 구인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포스터를 붙여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Q) 「헬퍼」의 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A) 면접에서는 특별한 이력서 등은 필요 없습니다. 학력은 물론, 읽고 쓸 수 있는지, 제조 기술의 수준이나 공장에서 일한 경력 등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들에게 "여기서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여기서 일할 필요성이 있는 상황인가"라는 것입니다.
면접을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매우 불우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면접에서는 그들의 현재 생활, 고향, 가족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면접에 오는 것은 19 ~ 20 세의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만,  이 중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학교를 중퇴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다수있습니다.
면접에서는 미래의 계획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실현을 위해 "왜 우리 공장에서 일하고 싶은가"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아갈 자신」, 「꿈과 미래」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


Q) 일반회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A) 우선 가장 크게 다른 것은 "사회적 ·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BLJ방글라데시의 3가지특징을 더 소개하자면,
첫 번째는 "교육을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등의 이유로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은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많은 회사에서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용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조건 보다는 "사람"으로서 대화를 통해 면접을 한 뒤에 채용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영 팀의 멤버에 대한 "언행"입니다. BLJ방글라데시의 관리 팀의 멤버는 함께 일하는 직원에 대한 비방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성별차별과 폭력처벌등은 일절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직원에 대해 "배울 수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에게 "살 자신감"(confidence) 을 가져주는 것, 그리고 '꿈과 미래'(dream and future) 를 그려고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그리는"작업 환경


Q) 지금까지의 채용 중에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A) 네. 첫번째는 여성의 에피소드입니다. 내가 입사하기 전에 전임자가 채용했습니다만 인상적으로 남아 소개하겠습니다.
그녀는 여기서 일했던 남자와 결혼을했는데, 그 뒤 남편이 약에 중독되어 버렸습니다. 남편과 헤어지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그녀는 기적적으로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생계를 어떻게 세워 가면 좋은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고, 당시 1살이 갓 넘은 아이가있어 여자의 힘으로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되어 버렸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여성이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녀는 얼릴 때부터 힘든 가정환경으로 몸이 약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회사에서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 당했다고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BLJ방글라데시에 오게되었습니다. 면접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지금 너무나 일을 필요로하고있는 상황임을 잘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그녀의 신체적 취약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말하고 상황을 듣고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그로부터 1 년이 넘었지만 그녀는 현재도 여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힘으로 아이를 기를 수있게되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있습니다.

또 한명 기억에 남는 여성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녀는 목재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과 세 자녀가있었습니다. 그녀는 원래 방글라데시 북부에 살았는데, 거기서 큰 사이클론의 피해를 받았습니다.
사이클론으로 인해 남편은 직장이 사라진 것은 물론 10명 이상의 가족도 잃게되어 남은 가족과 수도 다카에 피난을 오게되었습니다. 다카에 왔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당장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 가야될지 모르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디선가 BLJ방글라데시를 알게되어 그녀가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나는 그 상황을 듣고 바로 채용을 결정했습니다. 그 후, 아들도 여기에서 일하게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병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지만 컨디션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 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들은 여기에서의 일한 경험 으로 생계를 꾸려 방법을 알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아민 씨, 공장의 채용 상황을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아민 씨에 대해서도 질문 하고 싶은데요, 이전에는 어떤 일을하고 있었습니까?
A)방글라데시 국제 NGO "BRAC (Bangladesh Rural Advancement Committee) '가 운영하는'BRAC University '에서 기숙사의 관리를하고있었습니다.
전직도 지금의 일도 꿈을 가진 사람들의 지원을한다는 점에서 같고, 거기에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력으로 서포트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이 공장에는 여러가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일하고있는 멤버가있는군요. 일에서 미래를 그릴 수있게 될 사람들을 앞으로 더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나도 더 노력 않으면 ... 그리고 몸이 긴장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아미눌 이슬람 (Aminul Islam)


1979 년 출생. 쟈가나토 대학 (Jagganath University) 회계학 석사 과정, 다카 대학 국제 비즈니스 석사 과정 수료.

졸업 후 민간 기업에서 회계를 담당 이후 2011 년 방글라데시 최대의 국제 NGO "BRAC (Bangladesh Rural Advancement Committee) '가 운영하는'BRAC University '에서 기숙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학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직원의 채용, 교육에 종사한다.
2015 년 10 월부터 Borderless Japan Corporation에 입사. 채용 및 인력 배치, 임금 관리 등의 인사 관리, 복리 후생 등의 노사 관리 등 인적 자원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있다.

방글라데시 가죽 제품 · 의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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